내년 정부 예산안에
광양시 주요 사업들이 새로 반영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항과 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과
광양항 배후부지 확대 지정을 위해
각각 용역비 5억 원과 부지매입비 21억 원이
반영됐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경우
물류비용 절감과 광양항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남해안 연계관광을 위한
섬진강 복합형 휴게소 조성에도
용역비 2억 원이 반영되면서
내년부터 지자체 협업 등
본격적인 사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는 이번 정부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내년 국도비로 개청 이후 가장 많은
1,700여 억 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광양항 지원,섬진강 휴게소 조성 등 예산 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