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동물영화제 '시험대'-R

◀ANC▶

생태 동물을 주제로 한

순천만 동물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데

순수 영화제로서 가능성을 타진하는

전화점이 될 지가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만 동물영화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동물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생태 동물을 주제로 한 영화들이

잇따라 상영됩니다.



22개국 71편의 영화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는 겁니다.



동물영화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으면서

영화제 자체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단편 경쟁부문이 처음으로 도입돼

70여 편이 공모에 참여했습니다.

◀INT▶



국내외 영화 감독들은

부산이나 전주영화제와는 차별화 된

동물영화제로서 가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INT▶



영화제와 함께 생태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전시행사도 열리고 있습니다.



문화의 거리에는 영화제 거리가 조성되고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도

야외 특별 상영전이 진행됩니다.



반려산업과 영화제,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순천만 동물영화제가

순수 영화제로서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험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
박민주

선택된 뉴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