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의 전통문화예술 교류공연인
동서화합 상생놀이마당이
이번 주 토요일, 순천 낙안읍성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은
전남 순천놀이패 두엄자리와 경북 구미놀이패 말뚝이가
함께 진행하는 전통문화공연으로,
사물놀이와 북춤, 농악 등, 각 놀이패의 개별 공연에 이어,
두 공연팀이 협력해서 영호남 전통문화의 조화를 이룬
합동 공연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순천놀이패 두엄자리는 1987년,
구미놀이패 말뚝이는 1986년에 각각 창단돼
양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예술단체입니다.
오는 10일, 순천 낙안읍성에서 동·서화합 상생놀이마당 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