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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헤드라인 뉴스 ]

1. 지역 공익기부금 20억 납부를 거부하고 있는 여수해상케이블카측이 과거에 납부한 기부금까지 자신들의 재단에 반납할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케이블카 측과 여수시에 대한, 시민과 의회의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SYN▶
"케이블카 측은 '배 째라, 너희 할 대로 해봐라, 너희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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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지역별 행사와 축제들이 기지개를 켜는 분위깁니다.

묶였던 발이 풀려 '기대감'이 크지만 감염병에 대한 '경계심'도 교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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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순천대 의대설립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전남도의회 도정 질문에서 나왔습니다.

동부권에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각종 권역센터가 시급하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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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순사건당시 고흥도 민간인을 향한 무자비한 살상과 폭력이 자행됐던 곳이었습니다.
◀SYN▶
"팔영산에 가서 그 사람들이 사흘 만에 거기서 총살을 당했거든."

여수mbc 특별기획 증인,구순을 바라보는 고흥 송병섭 옹의 증언을 들어봅니다.(끝)
박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