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순천시는 올초, 대면예배를 강행했던
순천 모 교회의 자가격리자 가운데 4명이
해제 전 검사에서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의 가족 1명도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5), 확진을 받은 순천 거주자는
지난 2일,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장례식장을
다녀온 뒤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가족 등 3명도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추가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에
나선 가운데, 올들어 순천에서는 30여 명이
확진됐습니다.
순천 밤사이 자가격리자 등 6명 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