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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민주노총, \"5인 미만 사업장 휴일 쉴 권리 보장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5인 미만 사업장의 노동자에도
대체공휴일 등 휴일에 쉴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체 노동자의 25%가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대체공휴일 휴무나 연차휴가 지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모든 사업장에 동등한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민주노총은 산재로 사망하는 노동자의
35%가 5인 미만 사업장에 일한다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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