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관내 4천 3백 곳의 음식점과 함께
잔반 재사용, 불친절, 바가지요금을 근절하는
3무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깨끗한 해양관광휴양도시의 이미지를 지키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3무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음식접객업소는 물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홍보와 계도,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특히, 남은 음식 재사용은
증거 확보가 어렵고 단속이 쉽지 않아
영업주와 종사자, 소비자들의
의식개혁이 선행돼야 한다며
적극적인 시민 제보도 당부하고 있습니다.
여수시, 잔반 재사용-불친절-바가지요금 근절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