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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영화 관람..광주 최상위권, 전남 최하위권

광주지역 주민들의
영화관람 횟수가 전국 최상위권인 반면
전남은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1인당 영화관람 횟수는
5.34회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 다음으로 많았고, 전남은 2.95회로
경북을 제외하고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지역에서
상설 영화관이 운영중인 시군은
목포와 나주 등 6곳에 불과하고,
'작은영화관'이라도 있는 시군은
담양과 보성 등 9곳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