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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만취한 채 134톤급 선박 난폭 운항한 선장 적발

만취한 상태로 선박을 난폭운항한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는
오늘 새벽 0시 20분쯤
혈중알콜농도 1.30%의 만취 상태로
광양시 금호동 슬래그매립장 인근 해상에서
134톤급 선박을 8km 가량을 지그재그로 운항한
선장 61살 A씨를 음주운항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해경은 A씨가 출항 후 침실에서
휴식을 취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음주 운항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