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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백운산 계곡 불법행위 단속..사법당국 고발 조치

무더위 속에 피서객들이 늘면서
백운산 계곡을 중심으로
불법행위 단속이 이뤄집니다.

광양시는 이번 달 말까지
성불과 동곡 등 4대 계곡에서
하천 내 평상 설치를 포함한 하천 훼손행위가 늘 것으로 보고
전담반을 꾸려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적발 시 행정명령과 함께 사법당국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현행 하천법에 따르면
불법점용 행위의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 집니다.
김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