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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 생산량 지난해보다 21% 감소, 작황 부진

올 겨울 서남해 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일까지
전남지역에서 채취된 김은 9만9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가 감소했고
생산액은 1천2백억여 원으로
지난해보다 1% 줄었습니다.

일반김 생산량은 회복세에 있지만
수온이 평년보다 높아
병이 발생하는 등 작황이 부진해,
당초 목표 생산량이었던
38만 2천톤에는 이르지 못할 전망입니다.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