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식스대리운전 노조 해고 노동자 4명 복직

노동탄압과 부당 해고 문제를 놓고
회사와 갈등을 빚어온
여수 식스 대리운전 노조가
사측과 극적 타협했습니다.

식스 대리운전 노조는
지난주에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던
강금주 노조지회장 등 4명을
조건 없이 복직시키고,
앞으로 연 2회 노사 정기 간담회를 하는
내용의 타협안을 사측과 체결했습니다.

노조는 앞으로
특수고용직 노동자인 대리운전기사들이
헌법에 보장된 단체행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원

선택된 뉴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