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사회연구소가
여순사건 71주기를 기념해
오는 21일 부터 국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집중 진행합니다.
여사연은 지난 9월 발족한
'여순항쟁71주년 서울행사 추진위원회'와 함께
오는 21일 국회 정문앞에서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촉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문화와 학술행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단체 측은 특히 21일 기자회견에 이어
국회 대회의실에서 서울추모문화제를 개최해
20대 국회 내 특별법 제정을 압박할 예정입니다.(끝)
여순 71주기...국회에서 추모, 학술행사 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