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광양제철소 봉사단, 다문화부부 합동 결혼식 지원

광양지역 다문화부부들이
기업 봉사단의 지원으로
합동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오늘(4)
직원 350여 명으로 구성된
'프렌즈 봉사단'의 지원을 통해
광양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부부 4쌍이
합동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제철소 '프렌즈 봉사단'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합동 결혼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