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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흥 지죽대교 인근, 어선 2대 충돌

오늘(14) 오전 3시 30분쯤
고흥군 도화면 지죽대교 인근 해상에서
5톤급 어선과 1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73살 류 모 씨와 류씨의 부인이
바다에 추락했다 구조됐고
선박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해경은 두 선장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한 결과 이상은 없었다며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강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