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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불법 광고주에 '전화 경고' 시스템 도입

불법 광고물을 게시한 광고주에게
전화를 반복적으로 걸어 경고 멘트를 보내는
예방시스템이 여수지역에 도입됩니다.

여수시는
다음달부터 '불법 유동광고물 자동전화
발신시스템'을 도입해
현수막과 전단지, 명함등에 표시된 전화번호에
경고 신호를 반복해 보내는 형식으로
사전 단속에 나섭니다.

이번 시스템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후 정비나 처벌에 앞서
사전에 차단 하는 새로운 관점의 시책 이어서
효과와 반응이 주목됩니다.(끝)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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