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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풍 북상 대비 여수마칭페스티벌 일정 변경

여수마칭페스티벌이 내일(20) 개막되는 가운데
태풍에 따른 일기를 감안해 공연장소와 일정이
일부 변경됐습니다.

여수시는 제17호태풍 타파 북상 예보에 따라
이틀째(21) 행사인 오후 6시반 이순신 광장의
공연 일정을 오후 2시부터
예울마루 대극장으로 변경하고
방문하는 모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내일(20) 가두 퍼레이드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되며
내일((20)낯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여수시청에서 쌍봉사거리 2,3차선에 대해
예고됐던 차량통행 제한조치도 계획대로 시행됩니다.(끝)
박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