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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여수시, 민간 체육시설 '특별 지도·점검'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이
2단계로 격상하면서
지자체가 실내 민간체육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합니다.

여수시는
감염 위험도가 높은
'실내 집단 운동시설' 20곳을 포함해
관내 88곳의 민간 체육시설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전자 출입명부 운영 실태와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우선
고위험 체육시설에 '운영 중단'을 권고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종료될 때까지
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문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