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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국내 3대 관악제, '여수마칭 페스티벌' 20일 개막

올해로 22회째는 맞는 여수 마칭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학동 사거리와 이순신 광장등에서 열립니다.

'여수바다와 아리랑'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축제는
해양경찰교육원 의장대를 비롯해
국내외 15개팀의 거리 퍼레이드와
이순신 광장에서 열리는
학생 관악단의 공연등으로 구성됩니다.

여수마칭페스티벌은
1998년 3려통합 기념공연으로 시작돼
2010년 여수엑스포 유치를 기념해
'마칭 페스티벌'로 확대 개편되면서
국내 3대 관악제중 하나로 명성을 다져왔습니다.(끝)
박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