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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누리호 발사 연기..."아쉽지만 다음에 꼭 성공"

◀ANC▶

누리호 발사 순간을 직접 보기 위해

고흥우주발사전망대는 오늘(24일)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로 북적였는데요.



하지만 발사 두 시간을 앞두고

연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민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나로우주센터에서 15km 가량 떨어진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발사 예정시각 수 시간 전부터

의자와 돗자리를 펴고 앉은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설렘과 기대를 안고 기다리길 한참,



발사 예정시각을 두 시간 남겨놓고

기술적인 문제로

발사가 연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허탈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발사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고흥우주발사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발길을 돌렸습니다.



믿기지 않는 듯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고

뉴스 속보에 귀를 기울이기도 했습니다.



◀INT▶

권수환/부산시 남구

"집에 돌아가는 길이 너무 막막하고 아쉽네요.

한 번은 꼭 보고 싶어서 오늘 오게 됐는데 취소돼서

되게 좀 아쉽네요."



속상함도 잠시,

시민들은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발사 일정이 정해지면

다시 오겠다며

기술적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누리호 발사가 꼭 성공하길 염원했습니다.



◀INT▶

한재우/경기도 군포시

"3차 발사가 실전 발사니까 한번

보고 싶어서 왔는데 취소돼서 안타깝기도 하고...

아쉽긴 하지만 발사를 하면 좋겠어요.

연기되더라도 하면 좋겠어요."



누리호 3차 발사는 연기됐지만

발사 성공을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은 더욱 더 간절해졌습니다.



MBC뉴스 김단비입니다.

◀END▶
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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