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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4대 항만공사 '안전관리 시스템' 공동 개발

전국 4대 항만공사가
항만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섭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부산과 인천, 울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항만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
연구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측은 이번 연구 개발을 통해
항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중복투자를 피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전문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문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