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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루지 테마파크 뜬다..세계 최장 진도에 추진(R)

◀ANC▶

무동력 카트를 타고 트랙을 내려오며

짜릿함을 즐기는 루지 테마파크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전국 루지 테마파크 조성 붐이 일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7월 전남 여수에 문을 연 루지

테마파크입니다.



S자, U자 등 다양한 코스의 트랙이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전국적으로 루지가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테마파크 조성붐이 일고 있습니다.

[반투명 C/G]루지테마파크

여수와 통영,강화,양산



전남 진도군은 해안가에 2.85킬로미터의

트랙을 갖춘 세계 최장 길이 루지테마파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INT▶이화석 *진도군 투자유치팀장*

"구간 길이 2.8킬로미터 트랙 2개가 준공이 될 계획이고요. 0.85킬로미터짜리 리프트를 1대 운행할 계획입니다"



축구장 20여 개 크기 면적에 물놀이 광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더해지는 이곳에는

300억 원이 투입됩니다.



투자업체는 연간 최소 100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보고 오는 2021년 10월 개장한다는

목표입니다.



◀INT▶정광정 *(주)C&I 개발사업부장*

"최고의 루지 시설로 꾸미려고 하고 있습니다.워낙 인기가 좋으니까 요즘 케이블카 사업 못지않게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이니까요.루지가요"



모험스포츠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등이 맞물려 현재 전국 5곳이상이

신규 조성을 추진할 만큼 주목받고 있는

루지테마파크.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부각되면서

루지 테마파크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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