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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여순사건서울유족회 창립, 특별법 제정 박차

서울에도 여순사건유족회가 창립돼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여순사건 수도권 유족 30여명과 시민단체는
오늘(4) 서울에서 열린 발족식에서
여순사건서울유족회를 창립하고,
이자훈 일본 오사카 서울서림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전.현직 국회의원 13명을 고문단으로
위촉했습니다.

여순사건서울유족회는 오는 10월 초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함께
여순사건 재심청구를
조직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추모문화제와 사진전 등
각종 관련 행사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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