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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가족모임으로 순천.광양.거제 10명 확진(종합)

순천에서 모임을 가진 가족들이
순천,광양,거제에서 잇따라 확진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순천을 방문한 뒤
경기도 시흥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A씨의
가족 가운데, 순천 3명, 광양 2명,
거제 5명 등 모두 10명이 코로나19에
잇따라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이 순천 집에서
가족모임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히고
추가 동선 파악에 나섰습니다.
김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