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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경전선 KTX 광양역 정차 요청

광양시가 경전선 KTX의 광양역 정차를

관계기관에 요청했습니다.



광양시 주순선 부시장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해

내년 4월 광양~진주 간 51km 구간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광양시에도 고속전철 운행 기반이 마련된다며

산업·경제 중심지인 광양에

KTX의 정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전선 KTX가

전남과 경남 간 동일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순천~부산 부전 간 운행 횟수를 확대하고

늘어나는 광양만권 산업 및 관광수요 대응을 위해

부산 부전~진주~광양~여수 운행 노선 신설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