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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도성마을 태양광 발전 사업, 잡음 잇따라

한센인 정착촌인
여수 도성마을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던
GS건설의 태양광 발전사업이
잡음을 빚고 있습니다.
·
도성마을 마을재생추진위원회 측은
GS건설이 마을 주민들을 앞세워
태양광 발전 허가를 받아놓고도
약속했던 마을발전기금 5억 원을
지급하지 않고 사업 추진도
미루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GS건설 측은
태양광 사업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이
사업 취소 소송을 걸어
재판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사업 추진과 기금 지급이 전반적으로
늦어지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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