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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순천 선월지구 토지 보상가 현실적인 산정 촉구

순천 선월지구 개발과 관련해
토지 소유주들이 보상 감정가가 낮다며
현실적인 산정을 촉구했습니다.

순천 선월지구 토지 소유주들은
오늘(15),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삶의 터전인 농토가 헐값에
넘어갈 상황에 처했다"며 현실에 맞는 재산정과
토지 보상에 맞는 대토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 시행자와 주민이 각각 선정한 곳과
경제청이 전남도를 통해 선정한 1곳 등
3군데 감정 평가의 평균 단가로 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