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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고흥군 다목적 정화선 운항 개시

고흥군이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 대응을 위한
다목적 정화선의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고흥군은 5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승선 정원 5명에
900마력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최대 속력 20노트까지 운항이 가능한
15톤급 다목적 정화선 '청정 고흥호'를 건조해
본격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다목적 정화선 '청정 고흥호'는
득량만과 고흥만 등 남해안의
청정해역 보존은 물론,
해양 오염, 적조, 재난 발생 등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