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코로나19 충격 여전…호남권 3분기 경기 `악화`

코로나 19 여파 등으로
호남권의 3분기 경기가
전분기보다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호남권 경제 동향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자동차와 반도체등의 생산만 소폭 증가했을뿐,
석유화학과 정제, 서비스업등 전반적인 생산이
전분기보다 감소했습니다.

특히, 도소매업은 코로나19 재확산과
긴급재난지원금 효과 소멸 등으로
대형마트를 비롯해 중소형마트와 재리시장등
업황이 전반적으로 부진했습니다.
이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