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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남도 호우피해 산림복구비 329억 확정

전남도가 호우피해가 발생한 산림 지역에 대해
항구 복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지난 7월과 8월 사이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167개소 91.5ha 등
도내 산림 피해 발생지 198개소에 대한
항구 복구를 위해
32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다음 달 본격 실시 설계에 착수해
내년 6월까지 복구 사업을 모두 마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도내 사방댐 30개소 등
산림 취약 지역 총 94개소에도
사업비 220억원를 투입해 재해 예방 시설을
설치할 방침입니다.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