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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리포트)총장 직선제..대학개혁 활로 찾나?

◀ANC▶
부진한 대학평가와 총장 사퇴 등으로 어수선한 순천대에서 신임 총장이 구성원들의 투표를
통해 직선제로 뽑힙니다.

구성원의 의견반영이란 긍정적인 측면 외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무거운 책임감
역시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해 말 교육부의 대학평가 결과에 책임을
지고 박진성 전 총장이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직무대리 체제가 이어지면서
총장 공백사태에 대해 우려도 제기돼 왔습니다.

특히 총장 직무대리 선출 과정에서 나온
교수와 학생 사이 불협화음으로
내홍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총장 직선제 선출로 뜻이 모아져
향후 절차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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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구성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선거일정을 확정하고 후보등록과 선거운동 등을 감안할 때 투표는 다음 달 중순 이후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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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연구윤리 검증과 교육부 심사 등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면 빠르면 오는 5월쯤
신임 총장의 업무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총장 공백사태가 길어지고 해결과제가 많은 만큼 신임 총장에 거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INT▶
조래철 위원장(순천대총장임용추천위원회):
(신임 총장이)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서 지금부터 혁신적인 구조개혁이나 또는 특성화 추진, 이런 부분을 진행을 해서..

소폭이지만 투표비율이 높아진 학생들 역시
구성원으로서 제 몫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교수들 못지 않게 학생들의 권리향상에도 앞장서는 등 균형감 있는 공약을 제시하는 후보가 선출되도록 주시하겠다는 겁니다.
◀INT▶
강문수 회장(순천대 총학생회):
학생들의 투표비율이 5.3%라는 저조한 비율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학생들의 권리가 향상되는 공약이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부진한 대학평가와 총장 사퇴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학사구조 개편과 특성화 계획
마련 등 산적한 현안을 앞두고 있는 순천대.

S/U)
지역 대표 국립대학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향후 선출될 총장의 역할이 무거워지면서
이번 선거를 바라보는 학교 구성원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수입니다.
◀END▶
김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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