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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흥군, 첫 예산 8천 억원 시대 진입 전망

고흥군이 처음으로 예산 8천억원 시대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흥군은 정부의 확장적 재정 기조에 맞춰
지난 9일 8천417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고흥군의회에 제출했으며
오는 20일 심의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추경에 반영한 주요 사업 예산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부지 매입,
고흥터미널 주변과 천변 주차장 조성을 위한
토지매입비 등 입니다.

고흥군은 올해 공모사업을 포함해
국·도비와 지방교부세 등
전년 대비 22.6%가 늘어난 7천 693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외부 재원 확보 성과를
거뒀습니다.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