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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남도, 코로나19 긴급 생활비 지원

전남도가 전남형 코로나19 긴급 생활비를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의 긴급 재난 지원금과 별도로
오는 7일부터
전남 전체 가구의 37%인 32만 가구에
최대 50만원의 전남형 코로나19 긴급 생활비를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이번 긴급 생활비 지원 대상이
1인 기준 지역 가입자 2만1342원,
직장 가입자 5만9118원 이하 가구 등이며
코로나19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은 가구 등
중복 지원 대상자를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