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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헤드라인 뉴스 (5_28) ]

1. 윤봉길 의사의 가짜 유묵을 고흥군이 수억원을 주고 사들였다는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SYN▶
"거기에 낙관을 찍었다든가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법원이 다른 유묵도 가짜일 수 있다며 군이 돈을 지불한 필요가 없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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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국 최초의 주민 참여형 사업이라는 고흥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에 잡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행정이 신뢰를 잃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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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광양 관광산업의 구심점으로 삼으려 했던 관광협업센터 설립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예산도 줄어들고 의회도 탐탁치 않아하는 분위깁니다.
◀SYN▶
"'행정의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겠나',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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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