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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초등 생존수영 3개월만에 재개

전남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이

공사로 중단됐던 초등 생존수영을

3개월만에 재개합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89차례 열리는

초등 생존수영교실은

학생들의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해상 사고를 대비한 안전교육과 준비운동 등이

체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또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기 위해

전문 수영강사와 안전요원 5명도 배치될 예정입니다.
안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