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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남도립미술관 작품 40여점 넘게 기증 받아

전남도립미술관에 소장 가치 높은 작품 기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도립미술관은 지난 3월 개관 전
송향선 가람화랑 대표가
소장 작품 13점을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소장 작품 21점 등
40여점이 넘는 작품들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증받은 작품 대부분이
의재 허백련의 춘경 등
전남과 관련이 깊고
소장 가치가 매우 높은 작품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립미술관은 기증 작품들에 대해
추후 전시 일정을 잡아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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