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제조업체들이
올해 4분기 기업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순천상공회의소가
관내 6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4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86으로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고,
영업이익이 올해 목표치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하는 업체는
전체의 59%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상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내수 침체와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해
기업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순천지역 제조업체 \"기업경기 회복 기대감 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