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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남 한부모가족 4만 5천 가구..맞춤형 정책 시급"


전남지역 한부모가족에 대한 실태조사와
맞춤형 지원 정책이 시급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최근 연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기준 전남의 한부모가족은
전체의 6퍼센트에 해당하는 4만 5천여 가구로
이가운데 만 2천 6백여 가구가 18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가족재단은 이들의 면접조사 결과
경제적 문제나 돌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구 유형별 실태조사와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