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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K-UAM 1단계 실증에 이어 관광 상용화 선점 추진



고흥군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사업 활성화를 위한

관광 분야 첫 상용화 추진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남해안권 관광벨트 조성과 연계한

고흥형 도심항공교통

이른바 UAM 관광 상용화를 위해

전남도, 여수시 등과 함께

예비항로 설계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대한한공과 PNU드론, 대우건설 등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전국에서 유일한

도심항공교통 실증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오는 8월부터 내년 말까지

현대자동차와 대한항공, 한화 등,

12개 기업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1단계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