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추석 연휴, 해상 사건사고 잇따라

오늘(12) 오전 5시 40분쯤
고흥군 득량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2톤급 어선이
바람에 밀려 암초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이 일부 파손됐지만,
인근을 지나가던 다른 어선에 의해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보다 앞선 1시 10분쯤
고흥군 동일면 나로1대교 인근 해상에서는
22명을 태운 9톤급 낚싯배가
기관고장을 일으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강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