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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국비 확보 7조 원 시대 성큼(R)

◀ANC▶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전남도가 국비
6조 7천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위해 의미있는 예산과
7조 시대 개막에 필요한 3천억 원
증액 가능성을 고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올해 국비 6조 천억 원을 확보해 처음으로
6조 원 시대를 열었던 전라남도,

내년 정부 예산안에는 6조 7천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남해안 철도 건설사업이 전철화까지 감안해
요구액보다 천4백억 원이 늘어난
4천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INT▶
'목포와 순천을 연결하는 남해안 철도는
당초 정부예산보다 천4백억원이 늘어난
4천억원을 반영했습니다,이는 신설과동시에
전철화를 이루겠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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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완도간 고속도로에 천514억 원,
블루 이코노미 실현 사업으로
초대형 풍력 실증 기반 구축에 59억 원,
면역치료 혁신 플랫폼 구축에 20억 원 등이
반영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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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부권 관광개발 기본구상 용역비로
7억 원이 반영돼 영광에서 부산으로 이어지는
남해안 관광벨트 콘텐츠 사업 발굴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국비 7조 원 확보를 위해 남은 예산은
3천억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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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전철화사업과
여수 경도 진입도로 개설 사업에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가 오는 10월 마무리되면
증액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전망입니다

◀INT▶
'국회심의과정에서 정부안을 최대한 지키고
추가적으로 3천5백억이상을 확보해 내년에는
전남도 역사상 최초의 7조원 예산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결코 쉽지 않지만 가능성도 열려있는
전남의 국비 확보 7조 원 시대.

S/U// 그 문이 열릴지는 남은 3개월여동안
김영록 지사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얼마나
열의를 갖고 뛰느냐에 달려있습니다
MBC 뉴스 고익수 입니다.//
◀END▶
여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