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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남도의회, '골프장 갑질 횡포 방지' 요구


전남도의회가
골프장의 '갑질 횡포'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코로나19로 특수를 누리는 골프장들이
이용료 인상 등 배짱영업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골프장 갑질 횡포 방지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골프장에 대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국내 대중골프장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한 해 전보다 9.3퍼센트 포인트 상승한
31.8퍼센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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