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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부 예산안 반영..세무서 광양지서 신설 기대

내년 정부예산안 반영으로
순천세무서 광양지서 설립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광양시는
인구 10만 명 이상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세무서가 없는 지역으로
인구 수와 기업체 밀집도를 감안할 때
세무서 신설이 지속적으로 요구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근무인원 35명 규모의 세무서가 생기게 돼
원활한 국세행정과 납세자 편의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