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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안 밀입국 중국인 4명 검거…공개수사 검토

지난달 소형 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8명 가운데 1명이 추가로 붙잡혀
검거된 밀입국자는 4명으로 늘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밀입국 중국인 49살 A씨가
어제 오후 10시 50분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
역전지구대에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해경은 "밀입국자들이 사전에 치밀한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잡히지 않은
A씨 일행 4명을 공개수사로 전환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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