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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순천시, 동천변에 출렁다리 추진 '논란'

순천시가 논란이 됐던
순천 봉화산 출렁다리를 동천변에
설치하기로 해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설치를 놓고 논란이 컸던
봉화산 출렁다리를 장소를 옮겨,
동천 저류지와 풍덕동 산책로인 그린웨이
150m 구간에 올해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환경운동연합은
봉화산 출렁다리는
감사원 감사를 받은 사업으로
장소를 옮겨서 재추진하는 것은
또 다른 논란을 야기시킬 수 있다며
백지화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박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