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18 40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철저한 진상규명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월정신이 코로나 19를 극복하는 저력으로 이어졌다는 값진 의미도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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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에서도 518을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또하나의 아픈 역사, 여순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 요구도 이어졌습니다.
◀ＳＹＮ▶
"광주 민주항쟁 그 다음에 여순 10.19항쟁이
됐든 모든 역사의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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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수시 공립노인요양병원의 부실 운영 실태가 점입 가경입니다.
병원 계좌가 압류되거나 신용카드 결재가 막히는 사례까지 잇따르자 여수시는 뒤늦게 새로운 위탁운영자 선정에 들어갔습니다.
◀ＳＹＮ▶
"여수시라고 (간판에) 붙여놨으면 시에서
어느 정도는 능력이 되는 것을 봐서 위탁을
줘야 되는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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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스코가 지역의 환경운동가를 고소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민사회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대기업이 시민운동을 겁박하고 있다는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끝)
헤드라인뉴스] (5_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