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수에서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신 유치원발 감염은
진정세로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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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찰이 부패방지법 위반 등
여러 의혹을 받고 있는
정현복 광양시장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 시장은 혐의 사실에 대해
일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초쯤 수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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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내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임금체불 사례가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잘 모른다고
체불을 정당화하는 확인서까지 받는
황당한 일도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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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안군 밤하늘에
미확인 비행물체, UFO가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현장 조사를 벌였는데
전문가들은 인공 천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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