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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배·사과 농장 '과수 화상병' 예찰 당부

농업당국이 '과수 화상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충남에 있는 배 재배농가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해
출입제한 조치 등을 내렸다며,
피해를 막기 위한 예찰을 강화하고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잎과 줄기 등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과수 화상병'은
지난 2015년 첫 발생 이후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뚜렷한 치료 방법은 없는 상황입니다.
문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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