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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경전선 광양역 KTX 정차 반드시 필요"

광양시가 내년 4월 광양에서 진주 간

전철화 사업 완료를 앞두고,

정부에 경전선 광양역 KTX 정차를 요청했습니다.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를 찾아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광양항이 있는 도시로

늘어나는 산업과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KTX 정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전철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순천과 부산 부전을 고속전철 운행으로

1시간 32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정차역을 포함한

노선 계획을 내년 상반기 중 수립해

국토부 승인을 거쳐 확정할 계획입니다.
유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