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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흥 유자, "수출 다각화로 활로 모색"-R

◀ANC▶

다음 달 말 본격적인 유자 출하 시기를 앞두고

고흥의 유자 가공 생산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유자 가격이

예년에 비해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2차 가공 상품의 경쟁력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두원면 청정식품단지 내 유자 가공공장.



고흥 유자의 해외 수출을 위한 2차 가공 작업이 한창입니다.



쉴틈없이 분주한 가운데에도

한편으로 기업들의 고민은 적지 않습니다.



다음 달 말 출하가 시작될 고흥 유자의 가격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납품 가격이 불과 3년 전보다 2배 가량이나

오른 kg당 4천원 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2017년 유자 원목의 동해 등 영향으로

유자 재배 면적이

10%가량 감소한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공 기업들은

제품 가격을 올릴 수 없는 상황이어서

기업들의 고민은 더 커지고 있는 겁니다.

◀INT▶

"시장가 수출가는 오히려 하락하고 있으니까

실질적으로는 업체들이 전부다 출혈 경쟁을 하면서 출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흥군은 위기에 처한 지역 유자 가공 기업들이

수출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고흥 유자는 현재 홍콩 등 모두 15개 나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올해 7월 말 기준

3060톤에 864만 달러 수준입니다.



여기에 유럽 시장 등을 새롭게 개척 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INT▶

"유자 콜라보 음식이 많이 나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서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올해 고흥 유자의

가격 폭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적잖은 고민에 빠진 고흥의 유자 가공 기업들.



S/U] 이제 더 공격적인

해외 수출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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